[사이언스영상] 208 기가픽셀의 우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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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유럽우주국(ESA)이 수백만 개의 별과 은하를 보여주는 우주 지도 이미지 한 장을 올해 국제우주대회(IAC)에서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우주로 나간 유클리드 우주 망원경이 촬영한 결과로 만든 첫 번째 우주 지도였다.
본격적인 관측은 올해 2월 14일부터 시작했고 이번에 공개된 지도엔 3월 25일~4월 8일 사이 관측한 260건의 결과가 담겼다.
이번에 공개한 지도는 목표치의 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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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유럽우주국(ESA)이 수백만 개의 별과 은하를 보여주는 우주 지도 이미지 한 장을 올해 국제우주대회(IAC)에서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우주로 나간 유클리드 우주 망원경이 촬영한 결과로 만든 첫 번째 우주 지도였다.
유클리드 우주 망원경은 2023년 7월에 우주로 나갔다. 목표는 역대 가장 큰 우주 입체 지도를 만드는 것. 이를 바탕으로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목표다. 본격적인 관측은 올해 2월 14일부터 시작했고 이번에 공개된 지도엔 3월 25일~4월 8일 사이 관측한 260건의 결과가 담겼다. 이미지는 모두 208기가 픽셀 크기다.
이번에 공개한 지도는 목표치의 1%에 해당한다. 하지만 그 안에 이미 1억 개의 천체가 담겼고 ESA에 따르면 이 중 1400만 개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연구에 활용될 수 있다. 또 이번 사진엔 ‘우주 권운’도 담겼다. 이는 가스와 먼지의 혼합물로 별 사이에 떠 있는 구름처럼 보인다.
유클리드의 목표는 우리은하 바깥 밤하늘 중 3분의 1을 지도로 만드는 거다. 이번에 공개한 지도는 이 중 1%지만 이미 12%까지 관측을 마쳤고 다음 지도 공개는 2025년 3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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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즈팀 seize.the.seiz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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