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폐차장 야적장서 불…폐차 6대·부품 5톤 소실
강미영 기자 2024. 10. 19. 07:37
(김해=뉴스1) 강미영 기자 = 19일 오전 1시 25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한 폐차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전 2시 4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폐차 6대와 폐차 부품 5톤을 태우고 소방 추산 4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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