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미래도시 도약 위한 ‘대개조 전략’ 수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동대문구 대개조를 위한 도시계획 혁신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미 종합 발전 계획이 수립된 장안권역을 제외한 4개 권역을 대상으로 세부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한 혁신 전략 수립을 통해 동대문구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동대문구 대개조를 위한 도시계획 혁신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0여년 간 동북권 광역교통의 중심지였던 동대문구는 노후와와 개발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구는 청량리역 일대 공간 혁신구역 호보지 선정, 철도 지하화, GTX 및 면목선 신설(예정) 등 도시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규제 혁신과 입체 복합화를 통해 도시 공간을 혁신할 계획이다.
이미 종합 발전 계획이 수립된 장안권역을 제외한 4개 권역을 대상으로 세부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한 혁신 전략 수립을 통해 동대문구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w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리플스타, 백종원 무시 논란…알고보니 악마의 편집?
-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구속 2개월 연장…29일 항소심 첫 공판
- “가해자 모른다” 제시 부인에도…‘팬 폭행’ 연루, 코알라와 투샷 ‘눈길’
- ‘특수준강간’ NCT태일, 징역은 기본? 검사 출신 변호사 “집행유예 불가”
- "우산도 혼자 못 쓰나" 문다혜 경찰 출석 '우산 의전' 논란…3년 전 文의 쓴소리도 재조명
- '나는 솔로' 남 PD는 어디로?.. 국회 출석 앞두고 연락두절
- 최동석, '이제 혼자다' 하차…“개인사로 염려끼쳐 죄송”
- 고소영, 164억 집 공개한다…첫 리얼리티 도전
- '건강 악화' 이순재, 결국 연극 하차…"3개월 휴식 필요"
- '흑백요리사' 시청자의 가장 높은 지지 받은 셰프는 에드워드 리. 프로그램 인기 첫번째 요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