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미래도시 도약 위한 ‘대개조 전략’ 수립

2024. 10. 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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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동대문구 대개조를 위한 도시계획 혁신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미 종합 발전 계획이 수립된 장안권역을 제외한 4개 권역을 대상으로 세부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한 혁신 전략 수립을 통해 동대문구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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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동대문구 대개조를 위한 도시계획 혁신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0여년 간 동북권 광역교통의 중심지였던 동대문구는 노후와와 개발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구는 청량리역 일대 공간 혁신구역 호보지 선정, 철도 지하화, GTX 및 면목선 신설(예정) 등 도시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규제 혁신과 입체 복합화를 통해 도시 공간을 혁신할 계획이다.

이미 종합 발전 계획이 수립된 장안권역을 제외한 4개 권역을 대상으로 세부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한 혁신 전략 수립을 통해 동대문구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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