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 내주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등 8천200가구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 넷째 주 전국 분양시장에는 8천200가구 가까이 공급된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전국 분양 물량은 11개 단지, 총 8천191가구다.
분양 물량 가운데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도 포함됐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총 2천67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3∼104㎡, 589가구가 일반 분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청약 수요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9/yonhap/20241019060148659vybj.jpg)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10월 넷째 주 전국 분양시장에는 8천200가구 가까이 공급된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전국 분양 물량은 11개 단지, 총 8천191가구다. 일반분양만 5천335가구에 이른다.
전주(1천643가구)에 비해 5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분양 물량 가운데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도 포함됐다.
20년 만에 잠실에 공급되는 대단지 신축 아파트여서 최근 분양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보다 청약자가 더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분양업계에서 나온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총 2천67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3∼104㎡, 589가구가 일반 분양이다.
분양가는 3.3㎡당 5천409만원으로 송파구 역대 최고가이나,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는 낮은 편이어서 당첨 시 수억원의 시세 차익도 기대된다.
이 외에 경기 오산시 양산동 '힐스테이트 오산 더클래스', 대전 중구 대흥동 '대전 르에브 스위첸'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다음은 내주 주요 분양 일정.

♣ = 오피스텔
※ 오픈 단지는 사업 진행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부동산R114 제공
luc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소년범' 논란에 은퇴한 조진웅…비난 여론 속 '소년법 취지' 지적도 | 연합뉴스
- [샷!] "집에 침입해 목 조르고 있었는데…" | 연합뉴스
- "가정폭력 당했어요"…의대생은 왜 아버지를 신고했나 | 연합뉴스
- "카드 발급됐는데요, 쿠팡 유출정보로…" 보이스피싱입니다 | 연합뉴스
- 6억원어치 골드바 뺏기고 열흘 '셀프감금'…40대에 닥친 비극 | 연합뉴스
- 26만명이 만든 200억 걸음…션 "이것이 기부의 힘" | 연합뉴스
- 마구 때려 의식 잃게 해놓고 뒤늦게 신고…상해치사 30대 구속 | 연합뉴스
- 만취 '콜뛰기' 손님과 싸우다 뇌 손상 입힌 30대 항소심도 실형 | 연합뉴스
- 계산대서 동전던져 "나가라" 듣자 업주 뺨 때리고 화풀이한 손님 | 연합뉴스
- 성범죄로 12년 복역했던 40대, 전자발찌 끊고 도주했다 실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