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 5개국 춤꾼들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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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이 오는 18~23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 인도, 베트남, 일본, 몽골 등 아시아 5개국을 대표하는 춤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다.
아시아무용축전은 서울을 중심으로 아시아 각국을 네트워킹하는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다.
ADF 서울에서는 안무가 김재덕이 이끄는 모던테이블의 '햄베스', 홍은주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의 '진도북춤', 몽골 무용단 투멘에크의 '누우델' 등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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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이 오는 18~23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 인도, 베트남, 일본, 몽골 등 아시아 5개국을 대표하는 춤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다.
아시아무용축전은 서울을 중심으로 아시아 각국을 네트워킹하는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다. 이달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베트남 하노이, 내년 1월 인도 뭄바이 및 벵갈루루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ADF 서울에서는 안무가 김재덕이 이끄는 모던테이블의 '햄베스', 홍은주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의 '진도북춤', 몽골 무용단 투멘에크의 '누우델' 등이 공연된다.
22일 '인터내셔널 댄스 네트워크 서울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국제 교류 및 통합 과정에서 베트남 무용 예술의 특성 ▲몽골의 전통춤 비엘게 및 투멘에크 앙상블 무용의 특징 ▲무용에서의 AI 역할 등의 발제가 예정돼 있다.
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한 실시간 감상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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