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 5개국 춤꾼들 한자리

이예슬 기자 2024. 10. 19.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이 오는 18~23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 인도, 베트남, 일본, 몽골 등 아시아 5개국을 대표하는 춤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다.

아시아무용축전은 서울을 중심으로 아시아 각국을 네트워킹하는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다.

ADF 서울에서는 안무가 김재덕이 이끄는 모던테이블의 '햄베스', 홍은주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의 '진도북춤', 몽골 무용단 투멘에크의 '누우델' 등이 공연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23일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공연장
[서울=뉴시스] 안무가 김재덕이 이끄는 모던테이블의 공연 모습. (사진=한국춤예술센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이 오는 18~23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 인도, 베트남, 일본, 몽골 등 아시아 5개국을 대표하는 춤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다.

아시아무용축전은 서울을 중심으로 아시아 각국을 네트워킹하는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다. 이달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베트남 하노이, 내년 1월 인도 뭄바이 및 벵갈루루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ADF 서울에서는 안무가 김재덕이 이끄는 모던테이블의 '햄베스', 홍은주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의 '진도북춤', 몽골 무용단 투멘에크의 '누우델' 등이 공연된다.

22일 '인터내셔널 댄스 네트워크 서울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국제 교류 및 통합 과정에서 베트남 무용 예술의 특성 ▲몽골의 전통춤 비엘게 및 투멘에크 앙상블 무용의 특징 ▲무용에서의 AI 역할 등의 발제가 예정돼 있다.

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한 실시간 감상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