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K-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21일 개막

손봉석 기자 2024. 10. 1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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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울가든호텔 이상준 연회차장, 구잘 투르수노바와 친구, 박종화 총주방장이 바비큐를 들고있다. 서울가든호텔



서울가든호텔이 독일 전통 맥주 축제를 한국스럽게 재해석한 K-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오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이 행사는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진행되며, 맥주 무제한과 함께 주류와 어울리는 다양한 한국 요리를 선보인다.

‘라스텔라’는 이미 한국적인 맛을 담은 요리로 유명하며, 구잘 투르수노바 등을 비롯한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찾고있다.

라스텔라 뷔페는 이미 7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K-옥토버페스트 기간 동안 독일의 대표 맥주인 파울라너(Paulaner)를 포함, 에딩거해페, 하이네켄, 카이저돔 켈러, 담례몬, 타이거, 산미구엘 등 다양한 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더불어, 맥주와 잘 어울리는 한국식 족발 슈바인학센, 육즙 가득한 한국 양념 소시지, 서울가든호텔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고기와 BBQ 등 특별한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라스텔라 레스토랑은 와인 테이블 공간과 와인 분위기를 살린 인테리어로 특별한 식사 시간을 제공하며, 세계의 다양한 와인과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맥주를 통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가든호텔 F&B 총괄 이성태이사는 “K-옥토버페스트를 통해 고객들이 뷔페에서 더욱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포토존과 함께 100번째, 200번째 고객에게는 식사권 및 다양한 뷰티 선물을 증정하며 잊지 못할 가든의 맥주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포역과 공덕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한 서울가든호텔에서, 맛있는 뷔페 요리와 함께 독일의 축제 분위기를 만끽해 보자. 예약문의는 서울가든호텔 라스텔라 뷔페 레스토랑으로 하면 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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