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난 가장 안정적인 사람...해리스 네거티브 안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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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불안정하다고 공격하는 것을 놓고 자신은 "가장 안정적인 사람"이라며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8일 미 폭스뉴스의 아침 방송에 출연해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을 거친 말로 비난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해리스는 "IQ가 낮고, 똑똑하지 않다"며 공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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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불안정하다고 공격하는 것을 놓고 자신은 "가장 안정적인 사람"이라며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8일 미 폭스뉴스의 아침 방송에 출연해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을 거친 말로 비난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해리스는 "IQ가 낮고, 똑똑하지 않다"며 공격했습니다.
또 '불안정하다'는 표현에 대해 해리스 부통령 측의 공격이 효과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며 자신은 "가장 안정적인 사람이고, 재임한 4년간 사상 최고의 경제와 국경을 갖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7월 선거운동 초기에는 자유를 앞세우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 차별화를 꾀했지만, 최근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미국 민주주의가 위협을 받을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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