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장초반 혼조세… 기술주 상승 탄력, 다우지수 숨고르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가 장초반 혼조세를 보였다.
기술주는 상승 탄력을 받은 반면 다우지수는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09포인트(0.22%) 상승한 5854.5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4.20포인트(0.68%) 오른 1만8497.81을 각각 나타냈다.
상승 탄력을 받은 기술주와 달리 다우지수는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 의해 수정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뉴욕증시가 장초반 혼조세를 보였다. 기술주는 상승 탄력을 받은 반면 다우지수는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1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4.33포인트(0.31%) 내린 4만3104.72를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09포인트(0.22%) 상승한 5854.5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4.20포인트(0.68%) 오른 1만8497.81을 각각 나타냈다.
상승 탄력을 받은 기술주와 달리 다우지수는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9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8월 대비 0.5% 줄어든 135만4000채를 기록하면서 감소세로 돌아섰다. 신규주택 착공 허가 건수도 줄었다. 올해 9월 신규주택 착공 허가 건수는 전월보다 2.9% 감소한 142만8000채로 집계됐다.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이날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라피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등이 발언에 나설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맵 노리는 곳 많은데... “SK스퀘어 자산 다 팔아도 여긴 안돼”라는 최태원 회장
- 안개 낀 4분기 수출 전선… “최대 수출국인 중국 경기가 관건”
- [보험 리모델링] 40대 절반 질병의심·유질환자… 건강검진 전 가입할 상품은?
- ‘분기 영업익 1조’ 통신주 주가 보니... SKT 유영상·KT 김영섭 웃고, LGU+ 황현식 울어
- '스타필드 비켜' 롯데, 타임빌라스로 쇼핑몰 1위 사업자 도약... "2030년까지 7조 투자"
- [단독] 다이소 ‘고기찍먹 양념세트’ 품절 대란인 줄 알았더니 안내문 없이 리콜 논란
- 정기태 삼성전자 부사장 “삼성 파운드리 기술력, 이기지 못할 기업 없다”
- [단독] 한화오션, 부산에 신규 거점 추진… 인력 유출 단속
- 인간 뇌세포 지도 그리는 5兆 프로젝트…“파킨슨병, 치매서 인류 해방한다”
- 높아지는 트럼프 당선 가능성… 韓 산업계는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