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난 가장 안정적인 사람”…해리스 네거티브 공격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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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경쟁자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에 대해 불안정하다고 공격하는 것에 대해 "나는 가장 안정적인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 폭스뉴스의 아침 방송에 출연해, 자신에 대해 '불안정하다', '제정신이 아니다' 등의 표현을 사용해 해리스 부통령이 공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다, 그녀는 IQ가 낮고, 똑똑하지 않다"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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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경쟁자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에 대해 불안정하다고 공격하는 것에 대해 “나는 가장 안정적인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 폭스뉴스의 아침 방송에 출연해, 자신에 대해 ‘불안정하다’, ‘제정신이 아니다’ 등의 표현을 사용해 해리스 부통령이 공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다, 그녀는 IQ가 낮고, 똑똑하지 않다”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그들은 나에 대해 ‘민주주의 위협’, ‘독재자’ 등 다양한 표현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매주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있다, 그들은 허위 정보를 퍼트리는 사람들이지만 현재까지는 먹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불안정하다’는 표현에 대해 “그들의 이번 주공격 (포인트) 같은데 효과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면서 “나는 가장 안정적인 사람이다, 우리는 (자신이 재임하던) 4년간 사상 최고의 경제, 국경을 갖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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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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