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11월 팔레스타인 원정은 '중립국' 요르단서
조은지 2024. 10. 18. 23:07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팔레스타인과 예정된 월드컵 3차 예선 원정 경기를 전쟁을 피해 '중립국'에서 치릅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한국과 팔레스타인 맞대결을 11월 19일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최근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쟁이 이어져 홈 경기 개최권을 박탈당했습니다.
홍명보호는 경기가 열릴 요르단 암만 경기장에서 지난 10일, 2대 0으로 승리한 기분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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