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드록바 등 축구 전설들 서울 총출동...이벤트 경기
조은지 2024. 10. 18. 23:04
발롱도르 수상자 여섯 명을 포함해 전 세계를 주름잡았던 왕년의 축구 스타들이 이번 주말 서울에 총출동합니다.
드록바와 앙리, 퍼디난드, 비디치 등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게임업체 넥슨이 개최하는 이벤트 경기인 '아이콘 매치, 창과 방패'를 통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실전을 치릅니다.
앙리 감독이 이끄는 공격수 팀에는 카카와 히바우두, 피구와 아자르가 나서고, 칸나바로가 지휘하는 수비수 팀에는 퍼디난드와 비디치, 푸욜과 투레 등이 출전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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