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식재료 사 온 김남길에 “손 아니라 입 늘어” 탄식 (‘삼시세끼’)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18.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승원이 식재료를 사 온 김남길에 장난스럽게 탄식했다.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추자도 세끼 하우스를 찾아온 김남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이 김남길이 가져온 보냉백에 대해 묻자 김남길은 "별 거 아니다. 먹고 싶은 걸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남길은 "어저께 제주도에 와서 장을 봤다. 차승원에게 뭐 해달라고 할 거 있어서"라고 했고 차승원은 "입이 하나 더 늘었다. 손이 는 게 아니라 입이 늘었다"고 장난스럽게 탄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시세끼 Light’. 사진 I tvN ‘삼시세끼 Light’ 방송 캡처
배우 차승원이 식재료를 사 온 김남길에 장난스럽게 탄식했다.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추자도 세끼 하우스를 찾아온 김남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도로 향하는 배에 탄 김남길은 “죽었다고 봐야 한다. 쪄 죽었다”며 불볕더위를 언급했다. 이어 “유해진은 영화 ‘해적’을 촬영하며 친해졌고 차승원은 같이 다니던 헬스장에서 친해졌다”며 두 사람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김남길을 반갑게 맞았다. 차승원이 김남길이 가져온 보냉백에 대해 묻자 김남길은 “별 거 아니다. 먹고 싶은 걸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남길은 “어저께 제주도에 와서 장을 봤다. 차승원에게 뭐 해달라고 할 거 있어서”라고 했고 차승원은 “입이 하나 더 늘었다. 손이 는 게 아니라 입이 늘었다”고 장난스럽게 탄식했다.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