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정호영에 "'전현무계획' 동선 빼고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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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정호영와 제주에서 만났다.
1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제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제주 사위' 셰프 정호영이 '먹게스트'로 함께했다.
제주 2일 차를 맞은 전현무는 셰프 정호영의 추천으로 그와 함께 접짝뼈국 식당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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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정호영와 제주에서 만났다.
1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제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제주 사위' 셰프 정호영이 '먹게스트'로 함께했다.
제주 2일 차를 맞은 전현무는 셰프 정호영의 추천으로 그와 함께 접짝뼈국 식당을 찾았다. 접짝뼈는 돼지갈비를 일컫는 제주 방언. 전현무는 진한 접짝뼈국 맛에 "제주도 와서 이걸 안 먹었어? 여태까지?"라고 감탄했다.
이어 전현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 100'에 뽑힌 제주도 명소 용머리 해안으로 향했다. 전현무가 "'전현무계획'은 동선 빼고 다 좋다"라고 하자 정호영은 "동선이 이래도 좋다, 너무 일찍 들어가면 중간에 일해야 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날 용머리해안은 높은 파도로 인해 관람이 통제됐고, 결국 전현무와 정호영은 코앞에서 돌아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는 현지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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