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적자 농·축협 7곳, 334억 원 ‘전국 최다’

배수영 2024. 10. 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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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의 적자 농·축협 조합이 모두 7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적자 조합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경남으로 7개 조합에서 약 334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어서 경북은 4개 조합에서 약 53억 원, 전북과 충남은 각 2개 조합 순입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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