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대상 확대
최선중 2024. 10. 18. 22:00
[KBS 대전]대전시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임대료 지원 사업 대상을 확대합니다.
기존 지원 대상은 연 매출액 5천만 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이었지만 이번 조치로 연 매출액 6천만 원 이하까지 확대했으며 최고 30만 원까지 월 임대료를 지원합니다.
신청은 다음 달 18일까지 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매출액이 적은 소상공인부터 지원됩니다.
지난달에는 4천 백여 개 업체에 임대료 12억여 원이 지원됐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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