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신와르 살해 이어 레바논 공세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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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사망이 확인된 다음날인 18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를 겨냥한 지상전 공세를 이어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남부에서 찾은 헤즈볼라 지하 중앙사령부와 땅굴 등을 공습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 테러 조직에 대한 전투 노력을 계속해 북부 주민들을 집으로 안전하게 돌려보내는 등 전쟁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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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사망이 확인된 다음날인 18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를 겨냥한 지상전 공세를 이어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남부에서 찾은 헤즈볼라 지하 중앙사령부와 땅굴 등을 공습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 사령부는 이스라엘 북부 지역사회를 공격하는 데에 쓰인 장소"라고 설명했다.
또 북부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비군 여단을 추가로 소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 테러 조직에 대한 전투 노력을 계속해 북부 주민들을 집으로 안전하게 돌려보내는 등 전쟁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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