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곡성서 낙선인사 “호남에 더 잘할 것”
박지성 2024. 10. 18. 21:54
[KBS 광주]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단체장 재선거에서 패배한 곡성을 찾아 포기하지 않고 호남에 더 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재선거 이후 첫 지역 일정으로 곡성 오일장을 방문해 낙선 인사를 하고 진심을 보이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다음 지방선거도 호남에 진심과 실천력을 가지고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곡성군수 재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최봉의 후보는 3.5% 득표에 그쳐 낙선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 우크라전에 특수부대 1만 2천 명 파병…“천 5백 명 1차 파견”
- ‘파병’ 북한군 어느 전선으로?…“쿠르스크 우선 투입”
- 북한 특수전여단은 어떤 부대?…“사상 무장 가장 강해”
- 윤 대통령-한 대표 21일 면담…‘김 여사 문제’ 집중 거론될 듯
- [단독] 북 ‘전술도로’ 단독 포착…‘경고음’도 또렷
- 성능 이상 없다던 중고 전기차…사자마자 배터리 ‘파손’ [제보K]
- 민간 승용차, 군부대 가로질러 도주…군 경계 ‘구멍’
- ‘음주운전’ 문다혜 4시간 경찰 조사…“부끄럽고 죄송하다”
- 서민용 정책대출까지 조이다가…반발에 ‘화들짝’
- 어설픈 지자체 ‘K팝 행정’…곳곳서 ‘반쪽 사업’ 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