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 72㎏ 차승원, 54세 맞아? 상의탈의 하고 탄탄한 몸매 자랑(삼시세끼)

서유나 2024. 10. 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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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꾸준히 관리한 몸을 뽐냈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8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1년 6개월째 1일 1식 중이라며 "스무살 이후로 지금 최저 몸무게 72.2㎏"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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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꾸준히 관리한 몸을 뽐냈다.

10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5회에서는 게스트 김남길과 함께하는 추자도에서의 어촌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 김남길은 추자도의 무더위를 피해 바다로 물놀이를 갔다. 수영을 배웠다는 차승원은 옷을 훌렁 벗고 오리발까지 끼고 바다 깊은 물에서 수영 실력을 뽐냈다. 1970년생 5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승원, 유해진이 수영을 하며 물고기들을 구경하는 동안 수영을 잘 못하는 김남길도 장비를 착용하고 물에 들어갔다. 한참동안 스노클링을 즐긴 김남길은 "백만년만의 바다 수영 해봤다"며 재밌어 했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8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1년 6개월째 1일 1식 중이라며 "스무살 이후로 지금 최저 몸무게 72.2㎏"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차승원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키는 188㎝다.

당시 차승원은 "일종의 성실함의 척도를 나타내는 한 기준이다. 우리는 공짜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내 몸을 신성한 사원같이 정갈하고 정돈되게 대하고 싶다. 제가 이 일을 하는 이상은 그렇게 하고 싶다. 그게 최소한의 저를 보는 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철저히 관리하는 이유가 배우로서의 신념 때문임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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