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신와르 사망 공식 확인 "인질, 철수 때까지 돌아가지 않을 것"
이태규 기자 2024. 10. 18.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최고 정치지도자 야히아 신와르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18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고위 관계자인 칼릴 알 하야는 "신화르가 전투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마스의 지도자 신와르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의 죽음은 하마스를 더 강하게 할 뿐"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최고 정치지도자 야히아 신와르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18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고위 관계자인 칼릴 알 하야는 "신화르가 전투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마스의 지도자 신와르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의 죽음은 하마스를 더 강하게 할 뿐"이라고 말했다.
또 "신와르의 죽음이 점령자들에 대한 저주로 바뀔 것"이라며 "이스라엘 인질들은 가자지구에 대한 침략이 중단되고 이스라엘군이 철수할 때까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몽규 회장 최측근이 축구협회 장악…업무 개입하고 수당 챙겨'
- 권성준, 화제의 '밤 티라미수' 레시피 공개…'입맛따라 조정 가능'
- '불닭 맛 라면'…짝퉁 한국 식품이 선점한 할랄시장
- 단속 중 경찰에게 나체 사진 찍힌 성매매 여성…法 “국가, 800만 원 배상해야”
- 하니 국감 출석한 날 민희진 日언론에 '빨리 종지부 찍을 것…뉴진스와 계획 있다' 밝혀
- 혜리, '악플러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서 여유로운 모습 '내년에도 열심히'
- '팬 폭행 논란' 제시 경찰 출석…'때린 사람 빨리 찾아 벌 받아야'
- ‘성범죄 혐의’ NCT 출신 태일, SM서 퇴출…“본인 합의 하에 결정”
- '성폭행 스캔들' 휘말린 음바페 “前구단이 루머 생성”
- '어? 맥도날드 햄버거 맛이 변했네?'…메뉴에서 '이것'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