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GOAT' 메시, 또 우승 원해! "멈출 수 없어" 월드컵 2회 제패 나설까... '47번째' 트로피 정조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느새 37세가 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여전히 우승에 목말라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의 18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여전히 팬들의 지지를 느끼고 있다. 멈출 수 없다. 축구를 하는 게 행복하다. 축구가 주는 모든 것이 좋아한다"며 "나이가 조금 들었지만, 여전히 우승에 목말라 있다"고 밝혔다.
메시는 2022 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골든볼(최우수 선수)과 함께 숙원이었던 월드컵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토크스포츠'의 18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여전히 팬들의 지지를 느끼고 있다. 멈출 수 없다. 축구를 하는 게 행복하다. 축구가 주는 모든 것이 좋아한다"며 "나이가 조금 들었지만, 여전히 우승에 목말라 있다"고 밝혔다.
메시는 미국 마이애미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마르카 아메리카 어워드를 수상했다. 수상 후 메시는 "오늘날의 성과를 내기 위해 아르헨티나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 덕분에 엄청난 것들을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토크스포츠'는 "메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팬들이 GOAT(역대 최고의 선수)상이라고 부르는 마르카 아메리카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치켜세웠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서 두 번째 세계 정상을 노릴 기세다. 메시는 2022 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골든볼(최우수 선수)과 함께 숙원이었던 월드컵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메시는 북중미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묻자 "아직 월드컵은 생각하지 않았다. 다치지 않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라면서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답했다.
황혼기에 접어든 메시는 여전히 아르헨티나 에이스로 통한다. 볼리비아와 월드컵 예선에서 해트트릭 포함 5골에 관여했다. 국가대표팀에서만 10번째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토트넘 커리어 곧 끝난다" 진짜 바르셀로나 가나... 구단도 대체자 영입 돌입 - 스타뉴스
- '여신' 안지현 치어, 과감한 수영복 패션 '팬 반응 폭발' - 스타뉴스
- 치어리더 출신 속옷 모델, 반전 글래머 매력 '섹시 작렬' - 스타뉴스
- 'F컵' 미녀 치어리더, AI인 줄 알았는데 '진짜' 명품 몸매 - 스타뉴스
- 'H컵' 아프리카 BJ 초근접샷... 명불허전 볼륨美 '숨이 턱' - 스타뉴스
- BTS 진 '해피' 초동 터졌다..발매 첫날 84만장 돌파→음반 차트 1위 [공식] - 스타뉴스
- '김다예♥' 박수홍, 생후 30일 딸 자랑..인형 비주얼 "아빠 닮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亞솔로 최초·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54주 연속 진입 - 스타
-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900만 팔로워 돌파 - 스타뉴스
- 변우석이 서울 한복판에? 33번째 생일 인증샷 대방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