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삼시세끼' 세 번째 게스트로 등장.."차승원=헬스장 친구"

정은채 기자 2024. 10. 18.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시세끼 Light' 배우 김남길이 세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18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 5회에서는 배우 김남일이 추자도 세끼하우스에 방문해 어촌 생활을 체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추자도 행 배를 탄 김남길은 "섬은 그늘이 있을 수 없지. 죽었다고 봐야한다"라며 더위를 걱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삼시세끼 light' 방송화면 캡쳐
'삼시세끼 Light' 배우 김남길이 세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18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 5회에서는 배우 김남일이 추자도 세끼하우스에 방문해 어촌 생활을 체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추자도 행 배를 탄 김남길은 "섬은 그늘이 있을 수 없지. 죽었다고 봐야한다"라며 더위를 걱정했다.

이어 유해진-차승원과 친해진 계기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남길은 "(유)해진이 형은 영화 '해적' 촬영을 통해서 친해졌다. (차)승원이 형과는 같이 다니는 헬스장에서 (친해졌다)"라고 답했다.

"처음 보면 반응이 어떨 것 같냐"라는 질문에는 "(유)해진이 형은 웃을 거고, (차)승원이 형은 '어, 남길이 왔구나' (덤덤할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의 짧은 모사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