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광수♥영자, 결혼식 현장 공개… "포항댁 될 예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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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영자와 광수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영자와 광수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광수와 영자는 고운 한복 차림으로 결혼식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엄숙하면서도 화려한 결혼식이 끝난 후 순자는 "부럽다"며 "영자야 광수야 예쁜 사랑하고 예쁜 아기 낳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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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영자와 광수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18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채널에는 '광수♡영자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영자와 광수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광수와 영자는 고운 한복 차림으로 결혼식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던 중, 이들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던 영철은 해당 결혼식에 '나는 솔로' 기수 중 1등으로 도착해 이들을 응원했다.
그는 "입담 좋은 영자, 차분하고, 사려 깊은 광수, 서로 존중해 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축하한다"고 덕담을 보냈다. 이어 도착한 영식과 영호 또한, "광수, 영자 행복하게 파이팅!"이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현숙은 "영자가 광수랑 백년해로하면서 평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포즈 현장에 대해 현숙은 "몰래 카메라인 줄 알았다. 갑자기 첫방 때 프로포즈한다고 해서 저 속이는 줄 알고 설마 했는데 광수가 저희 앞에서 프로포즈 했다"고 언급했다.
엄숙하면서도 화려한 결혼식이 끝난 후 순자는 "부럽다"며 "영자야 광수야 예쁜 사랑하고 예쁜 아기 낳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정숙과 정희는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너무 부럽다"고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 결혹식에 지각한 옥순은 "부럽다 정말. 제가 막 심장이 떨린다"고 전했고, 경수 또한, "부럽다. 너무 잘 어울리고 둘이 만나려고 출연한 거 같고 너무 예뻐 보인다"고 두 사람을 축하했다.
이후 광수와 영자는 "너무 기쁘다"며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영자는 "제가 내년에 포항으로 내려가서 신접살림은 포항에서 시작할 거 같다. 그전까지는 주말 부부다"며 "저의 센터라든지 운영하는 것도 다 포항에서 다시 할 예정이다. 포항댁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세 계획에 대해 영자는 "저희는 내년에 가져서 내후년에. 마음처럼 되면 좋겠지만 그렇게 계획하고 있다"며 "가끔은 과감한 투자를 하는 것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기억하고 광주 주식 풀매수 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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