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주거지 계단서 60대 굴러 떨어져…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김기현 기자 2024. 10. 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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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 42분 경기 평택시 용이동 한 주거지 계단에서 60대 남성 A 씨가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A 씨는 아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로부터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 씨 생명에 지장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실족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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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 News1

(평택=뉴스1) 김기현 기자 = 18일 오후 5시 42분 경기 평택시 용이동 한 주거지 계단에서 60대 남성 A 씨가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A 씨는 아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로부터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 씨 생명에 지장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실족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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