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경기도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전문 의사 인력확보’를 위해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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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은 지난 17일 경기도의사회와 함께 '경기도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전문 의사 인력확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공공의료 및 민간 의료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수준을 높이고, 공공의료 진료체계 강화에 대한 상호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의료원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의사회와 협력 및 상호 교류를 통해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의사 인력 수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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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은 지난 17일 경기도의사회와 함께 ‘경기도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전문 의사 인력확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공공의료 및 민간 의료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수준을 높이고, 공공의료 진료체계 강화에 대한 상호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의료원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의사회와 협력 및 상호 교류를 통해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의사 인력 수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병 유행을 대비하여 감염병 관리, 예방접종 등의 공공보건 이슈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경기도의료원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직원 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의료원은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민이 지역 내에서 전문적인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필수 의료서비스 강화를 통해 공공의료체계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하 6개 병원의 전문 의사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역량을 높여 경기도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수원=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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