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중 母, 아들·김준수에 박유천 언급 "하나 빠져 서운하지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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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 어머니가 김재중과 김준수를 당황하게 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이 김준수를 본가로 초대해 시간을 보냈다.
김재중 어머니는 김준수에게 "잠실 꼭대기에서 사냐. 너무 호화찬란하게 살더라. 넌 돈 벌어서 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재중, 김준수는 박유천과 JYJ로 활동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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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 어머니가 김재중과 김준수를 당황하게 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이 김준수를 본가로 초대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재중은 "10대부터 지금까지 알고 지냈고, 가족과 교류하는 친동생이나 마찬가지"라고 김준수를 애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재중 부모는 김준수가 찾아오자 포옹으로 맞이했다. 김재중 어머니는 김준수에게 "잠실 꼭대기에서 사냐. 너무 호화찬란하게 살더라. 넌 돈 벌어서 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너희 둘은 성공했지 않냐. 근데 하나가 빠진 게 서운하긴 한데. 남은 둘이라도 열심히 잘하고, 빨리들 장가가라"라고 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김재중, 김준수는 박유천과 JYJ로 활동했던 바 있다. 하지만 박유천은 지난 2016년 성추문, 2019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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