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 박하나, 박상남에 경고 “나 여자로 보지마”

이기은 기자 2024. 10. 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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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 맹꽁아!' 박하나 박상남, 아직 '썸'은 요원했다.

18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극본 송정림·연출 김성근) 10회에서는 등장인물 맹공희(박하나), 구단수(박상남) 한 집 살이가 그려졌다.

앞서 단수는 맹공희가 사는 집에 세입자로 들어서게 됐다.

그는 침대에 누워 있는 단수 방에 들락날락하며 "너 나 여자로 보는 거 아니지?"라며 그의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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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하자 맹꽁아!’ 박하나 박상남, 아직 ‘썸’은 요원했다.

18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극본 송정림·연출 김성근) 10회에서는 등장인물 맹공희(박하나), 구단수(박상남) 한 집 살이가 그려졌다.

앞서 단수는 맹공희가 사는 집에 세입자로 들어서게 됐다. 애초 단수와 악연을 맺었던 공희는 이를 극구 반대했지만, 공희 삼촌은 결국 단수를 집에 세입자로 들였다.

공희는 우는 소리를 내며 괜스레 단수를 구박했다. 그는 침대에 누워 있는 단수 방에 들락날락하며 “너 나 여자로 보는 거 아니지?”라며 그의 마음을 확인했다.

단수는 기겁하며 “내가? 그럴 리가 있냐”라며 질색팔색 공희와 티격태격 ‘케미’를 지속해 실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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