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만기 전역 축하 속 환한 웃음 "멋진 활동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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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만기 전역 한 것에 대한 축하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많은 풍선들과 꽃다발 속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만기 전역 축하를 받고 있다.
전역 직후 제이홉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이홉의 인생 '테이크 쓰리(Take Three·제3장)'가 시작됐다"며 "살 빼고,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해서 여러분께 예쁜 모습으로 돌아와 멋진 활동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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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만기 전역 한 것에 대한 축하를 받았다.
18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많은 풍선들과 꽃다발 속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만기 전역 축하를 받고 있다. 그는 거울 속 "건강히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만 있어주세요.",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라는 글씨를 배경으로 거울 셀카를 선보이기도 했다.
17일 오전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전역식을 가지고 제대했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입대해 해당 부대에서 조교로 군 복무를 해왔다.
전역 직후 제이홉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이홉의 인생 '테이크 쓰리(Take Three·제3장)'가 시작됐다"며 "살 빼고,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해서 여러분께 예쁜 모습으로 돌아와 멋진 활동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군 복무를 통해 정호석이라는 이름으로 잠시 쉬어갔지만, 이제 다시 '제이홉'으로 돌아왔다"며 "앞으로 여러분께 꽃길을 걷게 해 드리겠다. '곰신' 말고 '꽃신'으로"라며 팬들의 긴 기다림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내년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으며, 제이홉의 복귀로 팬들은 그의 솔로 활동과 팀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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