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8일 뉴스리뷰
■ 국정원, 북한 특수부대 우크라전 참전 확인
북한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해군 수송함을 통해 특수부대를 러시아로 보내는 것을 포착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북한 지상군의 대규모 파병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윤대통령-한동훈, 21일 의제 제한없이 차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다음주 월요일 대통령실에서 차담을 함께 합니다. 어렵사리 성사된 회동인 만큼 정국 현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질 지 주목됩니다.
■ 야, 검찰총장 탄핵 추진…여 "습관성 탄핵병"
도이치모터스 주기 조작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하자 야당이 검찰총장 탄핵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을 남발하는 민주당이야말로 탄핵 대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음주운전' 문다혜 경찰조사…"모든분께 사죄"
음주운전 사고를 저지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사고 13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4시간 조사를 받은 다혜 씨는 "해서는 안 될 큰 잘못을 해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 내일까지 전국 가을비…비 그치면 찬 바람
현재 전국 곳곳에 내리고 있는 가을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날은 부쩍 쌀쌀해 지겠습니다. 이번 주말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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