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파트서 90대 노모 · 6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김진우 기자 2024. 10. 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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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90대 어머니와 6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오늘(18일) 오후 4시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동생이 숨졌다"는 112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90대 노모 A 씨와 60대 넷째 아들 B 씨가 각자 방에서 숨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C 씨는 경찰에 "오늘 아침 외출하기 전 어머니의 상태를 확인하고 나갔고 귀가하니 숨을 쉬지 않아 신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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