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왕’ 김장훈, 34년 차 대선배의 남다른 클래스… 남은 건 ‘발차기’!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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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차 기부왕 김장훈이 여전히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패션 행사장에 등장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S/S 패션코드'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는 동안 김장훈은 전매특허 발차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패션 행사에서도 그는 단순한 포즈를 넘어선 퍼포먼스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번 행사는 사라져 가는 김장 문화를 재조명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대규모 김장 행사로, 김장훈의 참여로 더욱 의미가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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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차 기부왕 김장훈이 여전히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패션 행사장에 등장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S/S 패션코드’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는 동안 김장훈은 전매특허 발차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랙 수트를 입고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뽐내며, 힘찬 발차기로 그만의 개성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34년 차 기부왕 김장훈이 여전히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패션 행사장에 등장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장훈은 단순한 가수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인물로, 오랜 기부 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그의 이러한 행동은 패션계에서도 여전히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패션 행사에서도 그는 단순한 포즈를 넘어선 퍼포먼스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

김장훈은 블랙 수트를 입고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뽐내며, 힘찬 발차기로 그만의 개성을 강렬하게 표현했다.사진=천정환 기자
김장훈은 ‘2025 S/S 패션코드’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김장훈은 오는 11월 1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회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 ‘김장훈과 김장한 데이(Day)’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라져 가는 김장 문화를 재조명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대규모 김장 행사로, 김장훈의 참여로 더욱 의미가 깊어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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