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아시안컵 잇달아 성공 개최! 카타르 도하, K리그 새 동계 훈련지로 떠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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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가 K리그의 새 동계 훈련지로 떠오를 수 있을까.
KBF 스포츠는 카타르와 K리그 동계 훈련 장소로 쓰이는 데 합의했다.
KBF 스포츠는 "비용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K리그 팀들이 더 좋은 곳에서 동계 훈련을 했으면 한다. 카타르 현지 사전 답사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카타르가 K리그 구단들의 새로운 동계 훈련지로 떠오를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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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가 K리그의 새 동계 훈련지로 떠오를 수 있을까.
카타르는 2022 월드컵과 2023 아시안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카타르는 아시안컵에서 2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아시아의 신흥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펼쳐졌던 974 스타디움만 철거된 상태다. 나머지 경기장은 그대로 남아 있다.
KBF 스포츠가 카타르에 손을 내밀었다. KBF 스포츠는 카타르와 K리그 동계 훈련 장소로 쓰이는 데 합의했다.
KBF 스포츠는 “비용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K리그 팀들이 더 좋은 곳에서 동계 훈련을 했으면 한다. 카타르 현지 사전 답사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기업구단의 경우 포르투갈, 스페인 등 유럽으로 향하거나 아랍에미리트(UAE) 중동을 찾는다. 대다수 팀은 태국, 베트남 등 따뜻한 곳에서 몸 상태를 끌어 올린다.
카타르는 1~2월 영상 12도에서 21도를 기록한다. 카타르는 동남아 동계 훈련 비용보다 저렴하고 쾌적한 날씨와 환경 속 훈련이 가능하다는 걸 장점으로 내세운다. 또한 최신 훈련 시설과 장비를 보유했으며, 겨울 휴식기에 접어든 유럽 빅클럽과의 친선경기를 강점으로 꼽는다. 5성급 호텔에서 한식과 양식의 맞춤 영상식 제공이 가능하고, 버스로 호텔에서 훈련장까지의 거리가 10분밖에 안 되는 등의 장점도 강조한다.
카타르가 K리그 구단들의 새로운 동계 훈련지로 떠오를지 관심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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