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자동차 부품 공장 지게차 사고…60대 사망

유승용 2024. 10. 18. 19: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오늘(18) 오전 9시 50분쯤 친환경차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광양의 한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업체 측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공장에서는 지난 7월에도 용접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화상을 입어 나흘 만에 숨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