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에서 버스 전복...6명 사망·25명 부상
김도원 2024. 10. 18. 19:54
튀르키예 중부 악사라이에서 버스가 뒤집혀 6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 18일 튀르키예 서부 발리케시르에서 승객을 태우고 출발한 버스는 유명 관광지 카파도키아를 향해 달리다 고속도로에서 전복됐습니다.
사고 원인은 불분명하다고 현지 당국자는 밝혔습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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