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이틀 연속 '쾅쾅'…월드시리즈까지 단 1승

조소희 기자 2024. 10. 18. 19: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A다저스 10:2 뉴욕메츠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

오타니 선수, 1회 초 선두타자로 나섰습니다.

가운데 몰린 싱커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잡아당깁니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네요.

이게 바로 오타니의 포스트시즌 3호 홈런입니다.

유독 포스트시즌에서 주자가 없을 때 안타를 치지 못해, 득점권에서만 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죠.

그런데 이런 평가가 쏙 들어가게 됐습니다.

오타니의 홈런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LA다저스.

결국 뉴욕메츠를 누르고 10-2 대승을 거뒀습니다.

LA다저스는 이제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