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풍·호우주의보' 발효…“실외 시설물 점검·보행 안전 유의”
김세은 기자 2024. 10. 1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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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18일 오후 6시 50분을 기해 울산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 해제는 19일 오전 3~6시 사이로 예상된다.
앞서 오후 6시 30분을 기해 울산 전역에 호우주의보도 내려졌다.
기상청은 울산 지역에 19일 오후 6시까지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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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기상청이 18일 오후 6시 50분을 기해 울산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시속 50.4㎞(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 시속 72.0㎞(초속 20m)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강풍주의보 해제는 19일 오전 3~6시 사이로 예상된다.
앞서 오후 6시 30분을 기해 울산 전역에 호우주의보도 내려졌다. 기상청은 울산 지역에 19일 오후 6시까지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기싱청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한 실외 설치 시설물이나 농작물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보행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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