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에서 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행사

[KBS 창원]45주년을 맞은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창원시와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마련한 기념행사가 오늘(18일) 창원시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민주화운동 단체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기념음악회와 추모시 낭송, 국악공연 등을 보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시민 항쟁의 뜻을 함께 되새겼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