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혁신기술 중기에 개발비 지원…"두 곳 총 7000만원"

박상욱 기자 2024. 10. 1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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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건설기술분야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 ㈜택한, ㈜한고연에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기술개발비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들이 건설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 건설 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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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동반성장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수원=뉴시스] GH)가 중소기업 ㈜택한, ㈜한고연에 기술개발비를 지원했다. (사진=GH 제공_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건설기술분야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 ㈜택한, ㈜한고연에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기술개발비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들이 건설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 건설 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

이에 GH는 ㈜택한의 마이크로 파일의 지지력 향상 및 시공 건전성 확보를 위한 선단지지판 과제와 ㈜한고연의 생태순환형 비포화 DAC(Direct Air Capture) 토양개량제 과제에 각각 1년간 총 7000만원의 개발비(총 사업비 70%)를 지원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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