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혁신기술 중기에 개발비 지원…"두 곳 총 70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건설기술분야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 ㈜택한, ㈜한고연에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기술개발비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들이 건설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 건설 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건설기술분야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 ㈜택한, ㈜한고연에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기술개발비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들이 건설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 건설 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
이에 GH는 ㈜택한의 마이크로 파일의 지지력 향상 및 시공 건전성 확보를 위한 선단지지판 과제와 ㈜한고연의 생태순환형 비포화 DAC(Direct Air Capture) 토양개량제 과제에 각각 1년간 총 7000만원의 개발비(총 사업비 70%)를 지원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