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웹드라마‘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 돌풍 시작…공개 직후 헤븐리 1위

김원겸 기자 2024. 10. 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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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BL 플랫폼 헤븐리의 독점 공개 신작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가 공개 하루 만에 신기록을 달성했다.

8부작으로 구성된 드라마판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는 BL 전문 플랫폼 헤븐리를 통해 독점 공개되며 매주 2회씩 4주에 걸쳐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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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가 공개 하루 만에 신기록을 세웠다. 제공|헤븐리, 스튜디오HIM, 에너제딕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글로벌 BL 플랫폼 헤븐리의 독점 공개 신작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가 공개 하루 만에 신기록을 달성했다.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연출 극본 황다슬)는 사고 치고 자퇴한 태권도 특기생 주영(이선)과 아버지의 폭력에서 벗어나고 싶은 모범생 도회(김누림)가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며 애틋한 첫사랑 시절을 보내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이후 재회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지난 17일 두 사람의 풋풋한 청춘이 표현된 1,2화가 공개된 가운데 국내 독점 공개을 맡은 헤븐리에서 랭킹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실시간 순간 접속자 700% 이상의 상승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해외 플랫폼인 라쿠텐, 아이치이, 가가울랄라, 프라이데이에서도 하루 동안 랭킹 3위 안의 상위 랭크를 차지하며 새로운 K-BL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공개된 두 에피소드에서는 도회와 주영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점차 마음이 가까워지는 순간을 섬세하면서도 힘있게 그려냈다. 더불어 풋풋한 이들의 첫사랑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 영화판은 대만 가오슝 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아 현지 상영 및 GV도 진행된다. GV에는 황다슬 감독을 포함 주연배우 2인 모두 참석해 관객과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8부작으로 구성된 드라마판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는 BL 전문 플랫폼 헤븐리를 통해 독점 공개되며 매주 2회씩 4주에 걸쳐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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