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제2차 한마음 치매 극복 워크온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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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치매 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 조기 검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2차 한마음 치매 극복 모바일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한다.
제2차 한마음 치매 극복 워크온 챌린지는 오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7만보(1일 최대 7000보) 걸음 수 달성과 고성군 치매안심센터 카카오 채널 친구추가 등의 임무를 완수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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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치매 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 조기 검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2차 한마음 치매 극복 모바일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한다.
‘워크온(walk-on)’은 모바일 걷기 앱으로, 사용자가 걸음 수를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걷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챌린지는 군민들이 치매 예방을 위해 꾸준한 걷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이를 통해 건강증진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2차 한마음 치매 극복 워크온 챌린지는 오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7만보(1일 최대 7000보) 걸음 수 달성과 고성군 치매안심센터 카카오 채널 친구추가 등의 임무를 완수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고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이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치매를 극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원 고성)(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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