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차량 접촉사고 후 음식점 돌진, 인명 피해 없어

양효원 기자 2024. 10. 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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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31분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한 식당으로 싼타페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A(60대·여)씨가 몰던 싼타페가 B(30대·여)씨가 몰던 제네시스와 접촉사고가 난 뒤 음식점에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고 이후 당황해 핸들을 틀면서 음식점으로 돌진한 것 같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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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8일 오후 5시31분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한 식당으로 싼타페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A(60대·여)씨가 몰던 싼타페가 B(30대·여)씨가 몰던 제네시스와 접촉사고가 난 뒤 음식점에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고 이후 당황해 핸들을 틀면서 음식점으로 돌진한 것 같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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