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자조금, 외식 프랜차이즈 ‘국수나무’에 친환경 식재료 구매 지원

함규원 기자 2024. 10. 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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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친환경 농산물 수급안정 사업의 하나로 '에이치비에스'에서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국수나무'에 친환경 식재료 사용을 돕는다고 최근 밝혔다.

에이치비에스 측은 친환경자조금의 지원을 받아 프랜차이즈 국수나무 가맹점 최대 450개소에 친환경 채소 홍보용 샘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수나무 메뉴 11종(기존 9종·신규 2종)에 청경채·적양무·새싹채소 등 친환경 채소 사용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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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최대 450개소에 친환경 채소 샘플 전달
국수나무 매장 전경.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친환경 농산물 수급안정 사업의 하나로 ‘에이치비에스’에서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국수나무’에 친환경 식재료 사용을 돕는다고 최근 밝혔다. 

에이치비에스 측은 친환경자조금의 지원을 받아 프랜차이즈 국수나무 가맹점 최대 450개소에 친환경 채소 홍보용 샘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수나무 메뉴 11종(기존 9종·신규 2종)에 청경채·적양무·새싹채소 등 친환경 채소 사용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유장수 친환경자조금관리위원장은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 전파를 위해 외식 프랜차이즈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면서 “친환경 농산물의 수요처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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