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버스, 바이오헬스 부문 '2024 4IR Awards' 수상

박세은 인턴기자 2024. 10. 1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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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베라버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8회 4IR 어워즈(4th Industrial Revolution Awards)'에서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개발'로 '바이오헬스 부문 대상'을 받고 진상현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베라버스는 난치성 암의 혁신 항암제를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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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베라버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8회 4IR 어워즈(4th Industrial Revolution Awards)'에서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개발'로 '바이오헬스 부문 대상'을 받고 진상현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베라버스는 난치성 암의 혁신 항암제를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난치성 분자 아형 암을 목표로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독창적인 'onco-energetic 체크 포인트 저해'라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법을 연구·개발 중이다. 신약 개발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환자 유래 암 오가노이드와 이종이식 모델을 활용한 약물 효능 탐색 기법을 적용하며, 이를 통해 항암제의 임상 효과를 정밀하게 예측·평가하고 있다. 베라버스 측은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 업계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했다.

박세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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