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붙자 술안주 나무 꼬치로 목 찔러...50대 입건

김이영 2024. 10. 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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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말다툼하다 먹던 안주 나무 꼬치로 상대방을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17일) 10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술집에서 50대 남성의 목을 꼬치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와 피해자는 당일 처음 본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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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말다툼하다 먹던 안주 나무 꼬치로 상대방을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17일) 10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술집에서 50대 남성의 목을 꼬치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목에 꼬치 2개가 박힌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와 피해자는 당일 처음 본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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