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베기 안전하게 편리하게”…‘예초기 밸런서’ 출시

조영창 기자 2024. 10. 18.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작업 편의장비 전문 제조업체 에덴뷰(대표 이진국)가 예초기 보조기구인 '예초기 밸런서'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예초기 손잡이에서 사선 방향으로 어깨에 탄성 와이어로 연결해 사용한다.

예초기 밸런서는 인터넷, 전국 농협, 철물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진국 에덴뷰 대표는 "작업 유해 요인을 개선하고 작업능률을 높이기 위해 예초기 밸런서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농작업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농기자재를 개발·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덴뷰, 예초기 보조기구 선봬
진동 최소화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에덴뷰(대표 이진국)가 예초기 보조기구인 ‘예초기 밸런서’를 출시했다

농작업 편의장비 전문 제조업체 에덴뷰(대표 이진국)가 예초기 보조기구인 ‘예초기 밸런서’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예초기 손잡이에서 사선 방향으로 어깨에 탄성 와이어로 연결해 사용한다. 탄성 와이어가 무거운 작업대를 당기거나 풀어줘 예초기 무게를 분산하도록 설계됐다.

에덴뷰 관계자는 "손에 전달되는 진동과 떨림을 최소화하는 기능이 핵심 특허 기술"이라며 "장시간 일할 때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품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예초 작업은 논·밭·과수원 등에서 잡초나 잔디 등을 깎을 때 예초기를 사용한다. 예초기 칼날이 빠른 속도로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진동이 작업대에 전달되면 손잡이가 흔들려 작업자의 손에 극심한 피로가 발생한다. 장시간 풀을 베면 피로가 누적돼 안전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다.

예초기 밸런서는 인터넷, 전국 농협, 철물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진국 에덴뷰 대표는 “작업 유해 요인을 개선하고 작업능률을 높이기 위해 예초기 밸런서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농작업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농기자재를 개발·판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