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김영환 충북지사, 도정 챙기기 광폭 행보

임양규 2024. 10. 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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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도정 사업 실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서울의 한 식당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수질개선 사업에 환경부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청남대 규제 완화 감사 인사와 함께, 오는 2032년까지 도내 모든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계획에 환경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의 오찬 간담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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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도정 사업 실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서울의 한 식당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수질개선 사업에 환경부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청남대 규제 완화 감사 인사와 함께, 오는 2032년까지 도내 모든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계획에 환경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환 충북지사(오른쪽)가 18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수질 개선 사업에 환경부 협조를 요청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또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 중심 레이크파크 실현 등으로 환경부와의 협력 관계도 함께 약속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의 오찬 간담회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주국제공항 화물과 외국인 유학생 문제와 관련, 폭넓은 대화를 나누고 기업들이 저출산 대책에 적극 참여해줄 것도 당부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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