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케이팝’ 쓰리피스, 치명적인 ‘피어올라’에 홀릭

손봉석 기자 2024. 10. 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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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ang TV ‘심플리케이팝’ 캡처



걸그룹 쓰리피스(3piece)가 매혹적인 ‘피어올라’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쓰리피스(비키 수 이야)는 18일 오후 방송된 arirang TV ‘심플리케이팝’에서 컴백 신곡 ‘피어올라’ 무대로 국내외 팬들의 입덕을 불렀다.

‘심플리케이팝’을 찾은 쓰리피스는 시크한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등장, 레트로 무드로 색다른 분위기를 더하며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쓰리피스는 안정감 있는 보컬과 시원한 춤선을 자랑, 저절로 신이 나는 퍼포먼스로 보는 즐거움을 안겼다.

쓰리피스 멤버들은 풍부한 보컬로 ‘피어올라’의 당당한 매력을 표현, 세련된 아우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엔딩에서 쓰리피스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손하트를 보내는 등 통통 튀는 매력까지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쓰리피스는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일상이 프로듀싱한 3인조 그룹이다. 이번 신곡 ‘피어올라’는 윤일상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모두의 삶이 피어오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완성됐다.

쓰리피스는 유니크한 ‘피어올라’ 무대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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