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 전야제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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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남 아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 전야제 행사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아산문화재단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제2회 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아산에는 오전부터 오후 6시까지 64.5㎜의 비가 내리면서 행사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앞서 이날 같은 장소에서 진행하기로 한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은 우천 예보로 사전에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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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18일 충남 아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 전야제 행사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재)아산문화재단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제2회 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18일 오후 5시 30분 시작되는 전야제에서는 지역 예술인 △온오프 △베어 트리체와 소란 등의 공연이 예고돼 있었다.
하지만 이날 아산에는 오전부터 오후 6시까지 64.5㎜의 비가 내리면서 행사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앞서 이날 같은 장소에서 진행하기로 한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은 우천 예보로 사전에 연기된 바 있다.
다만 페스티벌 1일차인 19일은 계획대로 행사가 진행된다. 아산시와 자매도시인 진주시의 진주시립교향악단를 비롯해 △킨가 그위크 △야닉 리우 심비오시스 퀄텟 △에멧 코헨 트리오 등이 공연한다.
특히 인기 가수 손승연, 이예준, 지세희가 결성한 그룹 '손이지유' 방송이 아닌 페스티벌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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