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5년 여정 정말 대단"… 외신 스포트라이트

윤기백 2024. 10. 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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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우승팀 배너(VANNER)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외신들도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미니 3집 '번'(BURN)으로 컴백한 배너는 지난 11일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오토매틱'(Automatic)으로 1위에 등극, 데뷔 5년 만에 음악방송 정상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케이팝와이즈는 "배너가 미니 3집 '번'을 발매하기 전까지 퍼포먼스 아이돌 그룹으로서 보여준 지난 5년 여정은 정말 대단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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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신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VANNER)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외신들도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미니 3집 ‘번’(BURN)으로 컴백한 배너는 지난 11일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오토매틱’(Automatic)으로 1위에 등극, 데뷔 5년 만에 음악방송 정상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외신들도 배너의 컴백과 활약을 주목하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케이팝와이즈(Kpopwise), 에버레스트 코리아(Everlast Korea), 헬로우케이팝(HELLOKPOP), 영국 데이비드 케이팝(Davide Kpop)뿐만 아니라 브라질 오프스테이지(OFFSTAGE) 등 다양한 외신들이 배너의 성장과 활동에 주목했다.

케이팝와이즈는 “배너가 미니 3집 ‘번’을 발매하기 전까지 퍼포먼스 아이돌 그룹으로서 보여준 지난 5년 여정은 정말 대단했다”고 언급했다. 에버레스트 코리아는 최근 발매한 첫 영어 싱글 ‘아이 돈트 띵크 댓 아이 라이크 허’(cover.)부터 미니 3집 ‘번’까지 활약상을 짚으며 배너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헬로우케이팝은 “배너의 여정은 경계를 넓혀나가고 있으며, 커리어의 모든 단계에서 응원하게 만든다”라고 평가했다. 데이비드 케이팝은 “배너의 케미와 열정은 이번 앨범 내 모든 음표에서 빛난다”라고 설명했다.

커리어 하이로 거침없이 인기 질주 중인 배너는 방송, 페스티벌, 행사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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