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연하남과 멜로 한다더니 화사해졌네…튀는 원피스도 찰떡 소화

김서윤 2024. 10. 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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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조윤희는 지난 17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조윤희는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여배우에게 결혼은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타격이 있었다. 더이상 멜로를 할 수 없고, 완전 아줌마 역할을 했다. 근데 요즘엔 시대가 너무 좋아졌다"고 말했다.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 양 품에 안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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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조윤희SNS


배우 조윤희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조윤희는 지난 17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전시회에 찾은 조윤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윤희는 쨍한 핑크색 셔츠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조윤희SNS


조윤희는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여배우에게 결혼은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타격이 있었다. 더이상 멜로를 할 수 없고, 완전 아줌마 역할을 했다. 근데 요즘엔 시대가 너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연하남과 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해 놀라게 했다. 하지만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연하 배우와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 양 품에 안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졌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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