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보훈부 “‘제대군인 취업박람회 대기업 구색 맞추기 참여’ 보도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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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지난해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100개 기업 중 방산업체는 방산과 관련한 전문성이 있는 5개 기업으로, 기업들은 제대군인 채용과 기업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하였기에 '방산기업 대거 불러 모으고 대기업들을 구색 맞추기용으로 참여시켰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ㅇ 국가보훈부는 앞으로도 취업박람회 개최 효과 제고를 위해 제대군인들이 취업박람회 참여기업에 더 많이 채용되고 현장 채용도 확대될 수 있도록 제대군인과 기업 간 매칭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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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ㅇ보훈부는 방산기업을 대거 불러 모으고 대기업들을 구색 맞추기용으로 참여
ㅇ예산 3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사용하고도 현장 채용은 3명에 불과하는 등 제대군인에 대한 실효적인 지원이 미흡함
[보훈부 설명]
[취업박람회 참여기업 관련]
ㅇ 지난해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100개 기업 중 방산업체는 방산과 관련한 전문성이 있는 5개 기업으로, 기업들은 제대군인 채용과 기업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하였기에 ‘방산기업 대거 불러 모으고 대기업들을 구색 맞추기용으로 참여시켰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취업박람회 현장 채용 관련]
ㅇ 취업박람회는 현장 채용이 주목적이 아닌 제대군인들에게 취업 정보 제공을 비롯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취업 준비 역량 강화를 통한 성공적인 취업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주된 역할입니다.
- 또한, 취업박람회는 기업 등이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 채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확산하는 소통의 장으로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취업박람회를 통해 제대군인을 예우하고 존중하는 보훈문화를 국민에게 인식·확산시키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현장 채용 인원만으로 실효적인 지원이 미흡하다 비판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ㅇ 국가보훈부는 앞으로도 취업박람회 개최 효과 제고를 위해 제대군인들이 취업박람회 참여기업에 더 많이 채용되고 현장 채용도 확대될 수 있도록 제대군인과 기업 간 매칭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문의 : 국가보훈부 제대군인국 제대군인일자리과(044-202-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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